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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유방암 초기증상

by 배불뚝삐꼬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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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 



오늘은 유방암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은 여성의 여성성을 나타내는 신체부위 중 하나인데요.

그렇다보니 유방암을 앓은 분들의 정신적 피해도 굉장히 큰 병 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여성은 유방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잘 관리하고 신경써야할 것 같습니다.





유방암은 유방 밖으로 퍼져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 2번째로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발병률이 높습니다.

특히 유방암은 젊은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스턴트 음식이나 음주, 흡연 등의 나쁜 습관으로 방병률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다른 질병들과 다르게 전조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 매우 위험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유방암을 알아차리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상을 감지하고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아픈 곳이 있어도 꾹 참고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유방 내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가슴에 통증이 없어도 멍울이 잡히는지 확인해 봅시다.

유방의 피부가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는 느낌이 드는지 확인해 봅시다.

- 마치 오렌지 껍지같은 느낌이 든다면 꼭 의심해봐야합니다.

유두 끝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지를 확인해 봅시다.

- 유두를 잡고 살짝 움직여 봅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시고 의심이 되는 증상이 없더라도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병원에서 유방암 검진을 받는 것은 필수입니다.

유방암 수술로 유방을 절제하게되면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정신과 치료가 병행되어야하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병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는 치명적인 고통을 안겨주는 병이니만큼 샤워를 할 때나 잠자기 전 조금 신경써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을 알고 빠르게 대처하면 약물치료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니 모든 병은 초기에 알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유방암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요.

이제 나이가 조금 들다보니 걱정이 되더라고요.

특히 요즘엔 결혼 시기도 늦어지면서 40대 싱글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 나이이니만큼 꼭 체크! 체크!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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